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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루는 하나님 나라

[2016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2016년 기윤실에 기대합니다. 회원 한마디~

2016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
"2016년 기윤실에 기대합니다"


2016년도 기윤실 회원총회+신년강연회의 주제는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였습니다. 이 운동은 상근활동가인 간사들이나 자원활동가인 임원들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윤실 운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회원님들의 격려와 지지, 기도에 의해 가능할 것입니다.

올해도 지난해 12월 사업설문조사를 시작으로, 2016년 주요운동에 대한 온라인 설문, 기윤실에 기대합니다. 회원 한 마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회원님들의 생각과 의견을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회원님과 관심자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주셔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께서 나눠주신 '기윤실에 기대합니다'를 소개합니다.




1. 2016년 기윤실에 바라는 기대/소망을 나눠주세요~

• 의미있는 운동 감사합니다. 좋은 운동이 더 많이 홍보되었으면 합니다.
• 한국교회 건강성 회복
• 더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창립 30주년과 종교개혁 500주년을 잘 준비하는 한 해가 되면 좋겠어요.
• 수고 많으십니다. 계속 잘 해주십지요.
⦁주님 안에서 수고 많았습니다. 더 좋은 기윤실 만드시기 바랍니다.
⦁“기윤실운동”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자.
⦁간사님들 총회 준비 정말 수고하셨어요. 전 회원이 성심껏 결정한 2016년 사업! 초과달성!
⦁지난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묵묵히 섬기는 간사님들 응원합니다! 기윤실을 세우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신실하게 이루어지고, 당장의 열매를 바라지 않고, 바른 씨앗을 뿌리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신규회원이 많이 늘어나길~
⦁사회적 약자편 함께 하는 기윤실
⦁20년 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3%의 소금이 바다를 썩지 않게 하는 이 운동에 참여하는 회원이 하나 둘 늘어나기를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하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윤실이 진정 감당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말로만이 아닌 발로 뛰며 더불어 함께 가는 세상을 만들도록 합시다.



2. 한국사회와 교회에서 가장 심각한 양극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주거와 교육 양극화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 같습니다.
• 한국사회 : 저소득층의 교육기회 확대와 최저 생계 보장시스템 필요, 기부문화의 씨앗을 뿌리는 교육환경 조성, 현재의 양극화에 대한 솔직한 정보공개와 대책마련
• 교회 : 개교회 중심체제로 인한 양극화 한국사회를 그대로 본받아 가는 현 구조를 벗어나 사회에 선도적인 양극화 극복을 보여주도록 해야 함. 말로만 하나의 교회 공동체이고 지역 안의 교회간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
• 연봉차
• 대형교회와 미자립교회
• 경제적인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교육도 양극화가 심해지다보니 계속해서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는것이 안타깝습니다.
• 교역자신분과 교회 규모에 따른 담임 목회자의 생활 수준과 자존감. 기업의 크기에 따라 월급과 사회적 신분이 결정되는 사회 초년생.
• 힘(지적, 경제, 권력 등등)의 남용, 사람을 소중하고 중요하게 생각지 않음, 신의, 신뢰 상실 정의 상실, 몰 가치, 윤리 상실 교회도 마찬가지 - 세상과 뭐가 다를까요? 결론은 기독교정신을 모르는지 모른 척 하는 것인지 적용과 실천이 안된다는 것.
• 승자독식 세태와 학업(학문)도 돈벌이에 앞서기 위한 수단화 하다보니 이웃을 경쟁상대 내지는 돈 벌이 대상으로 삼기에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교회는 성경의 가치를 선포하지만 세속 사회의 가치가 너무 깊게 스며들어 구두선에 불과하고 교직원과 교인의 관계도 참여보다 종교정서 소비자로만 내려앉음도 문제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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