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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과 함께 우면산에 올랐습니다. 2007. 6. 12 지난 6월 9일(토)에는 기윤실 회원님들과 사무처 간사들, 이장규 공동대표가 함께 우면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남부터미널역에 한명 두명 모이기 시작해서 총 12명이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서초약수터 입구에 모여서 이장규 공동대표께서 산행을 위해 기도한 후,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면산은 서초동에 있어서 거리도 가깝고 나지막한 산이라 등산 코스도 어렵지 않아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은 산이었습니다. 특별히 당일 날씨가 너무 맑고 공기가 깨끗해서 더 없이 좋은 등산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산을 오르는 내내 기윤실 회원이 된 동기, 기윤실 회원으로서 느끼는 신앙의 문제들, 기윤실 운동에 대한 생각 등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짧은 코스이기도 했지만 .. 더보기
회원이 주도하는 기윤실 운동을 꿈꾸며... 2007. 2. 2 오늘날 시민운동이 지적받고 있는 약점 중 하나는 ‘시민없는 시민운동’일 것입니다. 기윤실 또한 창립시 가졌던 회원중심의 개인윤리의 회복이 점점 간사중심의 이슈파이팅 위주로 전개되어 왔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기윤실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원이 참여하고, 회원이 주도하는 운동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고민의 일환으로 몇몇 회원분들의 참여로 ‘회원가치위원회’를 조직하였습니다. 회원가치위원회는 회원들이 직접 회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회원분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섬기며, 기윤실 운동에 회원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김선민 회원, 김광숙 회원이 두 여성회원이 중심이 되어 첫 번째 모임을 지난 1월 30일(화) 기윤실 회의실에서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회.. 더보기
포도 송이로 영근 회원의 목소리 2006. 12. 20 지난 12월 12일에 진행된 Honor & Trust Evening에서는 참석한 회원들께서 미리 나눠드린 포도송이 메모지에 기윤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남겨 주신 의견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소개해 드립니다. 저희 기윤실은 남겨 주신 의견 하나 하니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과 회원 여러분 앞에 더욱 정직하고 성실하게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윤리가 혼돈되어 가는 세대를 기독인이 먼저 정직, 신뢰, 윤리의식을 다시금 바.. 더보기
Honor & Trust Evening 2006. 12. 15 저희 기윤실은 12월 12일(화)에 높은뜻숭의교회 청어람에서 오랜 기간 저희 기윤실을 후원해 주신 회원들을 모시고 Honor & Trust Evening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그 동안 저희 기윤실을 꾸준히 후원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창립 20주년을 준비하는 기윤실의 비전과 운동 방향을 나누고 회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저희 기윤실과 함께 해 주시는 모든 회원들을 모시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이지만 진행 여건 상 장기 회원들을 중심으로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된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날 행사는 손봉호 자문위원장, 우창록 이사장, 강영안, 김동호, 김일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여러 자원활동가와 80여분의 회원 및 회원 가족들이 함께 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