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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교회 탐방(6/20-21) 스케치 영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목회사회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하여 6월 20일(월)~21일(화) 양일간 진행한 스케치 영상입니다. 6월 20일(월)에는 마포구 신수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주민이 중심이 된 사회적기업에 대해,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센터와 교회의 협력에 대해, 성남에 있는 주민교회에서 신용협동조합과 생활협동조합에 대해 배웠고요. 6월 21일(화)에는 전북 임실 치즈마을에 가서 기독교정신으로 마을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들었어요. 스케치영상을 통해서 탐방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 더보기
지역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_'지역공동체와 함꼐하는 교회 탐방' 후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의 주관으로 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지역공동체와 잘 협력하는 교회 또는 앞으로 교회들이 지역에서 할 수 있는 모델들을 찾아 둘러보는 탐방이었습니다. 자아~ 지금부터 이틀 동안의 뜨거운(더웠어요 ㅋㅋㅋ) 일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 1. 마을에서 만들고, 마을을 위해 쓴다!_신수동 사회적 기업 신수동 주민센터의 최국모 주무관께서 신수동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주거밀집 지역인 신수동의 특징을 살린 '커뮤니티비즈니스(주: 지역의 과제를 비즈니스 차원으로 해결하고 그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것)'로서 '행복마을주식회사'를 만들게 되는 배경도 설명해주셨어요. 행복마을주식회사는 건물 옥상에 도시텃밭을 만들어 재배한 작.. 더보기
[국민일보] 불법 선거 주의하세요 불법 선거 주의하세요… 교회서 후보자 명함 돌리고 예배 중 목회자가 지지 호소 [국민일보 2010.05.2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지난 16일 서울의 O교회 담임목사는 주일예배 도중 두 사람을 성도들에게 소개했다. 이번에 서울시장과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왔으니 잘 봐 달라는 취지의 소개였다. 두 후보는 자리에서 일어나 수천명의 성도들에게 인사를 했다. 23일 서울 강북의 S교회 주일예배 시간에도 후보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 교회 L권사와 K집사에게 기도와 성원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사진을 이날 주보에 싣기도 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교회 내 불법 선거운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후보가 교회를 돌며.. 더보기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하며 기윤실에서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 중의 하나는 교회에서 아기와 함께 예배를 드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기 부모는 어느때보다 영적인 공급을 필요로 하는 반면, 예배 시간에도 아기를 돌보느라 예배에 집중하기 어렵고 교회에서 아기에게 수유하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고 씻기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기윤실에서는 아기 부모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온전히 드리고 아기와 함께 교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10년 6월 17일(목)에 '아기와 함께 가고 싶은 교회'포럼을 개최하여 예배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의미를 제안하고 좋은 교회 사례를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교회의 사례들을.. 더보기
[영상] 2009 교회의 사회적 책임 컨퍼런스 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교회의 신뢰회복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교회 중시적인 사역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 시대적 요청이라는 것에 큰 도전을 받는 기회였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한국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뢰를 회복하는데 기윤실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
[문화포럼 소감 나누기-업데이트]'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소통하다'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포럼 에 청년논객으로 참여한 분들께서 보내주신 소감문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포럼에 참여하신 분들 중에 소감을 보내주시면 함께 싣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 2009년 6월 11일 오후 7시 장소 : 명동 청어람 3실 안녕하세요, 새소망교회 청년부 문화사역팀장 임광민 입니다.후기를 남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남기라는 교회 청년의 말에 힘입어 용기를 냅니다. 날씨 좋네요 ^^. * 토론이 시작되기 전 ‘웹 2.0세대’에 대한 정의가 내려졌으나, 이 정의가 충분한 시간 속에서 여러 논의를 통해 내려진 정의가 아니기 때문에 혼란스러웠습니다. 임성빈 교수님의 페이퍼의 내용이 대부분 타당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한국사회 네티즌들의.. 더보기
교회! 소통을 이야기 하다<교회의 사회적책임2.0포럼/문화편> 후기 문화선교연구원과 기윤실이 공동으로 주최한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이 지난 6월 11일 오후 7시 청어람에서 열렸다. 조성돈 교수(기윤실 교회신뢰회복 네트워크 본부장)의 사회와 임성빈 교수님(장신대 문화와기독교)의 생각나눔으로 시작한 이번 포럼은 학생, 청년, 직장인, 기윤실 회원 등 60여명이 함께 하였다. 실천나눔시간에는 예장통합 문화법인 최은호 사무국장과 분당 만나교회 문화사역담당 박상규 목사 그리고 CBS TV 제작부 신동주 PD와 박준용 청어람 문예아카데미 기획자 이 네 분의 토론이 이어졌다. 그리고...시종일관 토론의 흐름을 따라 함께 웃고 생각하고 고민한 참석자들... '청년논객과의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날카로운 청년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우리는 과연 잘 통하였을까~ 교회가 어.. 더보기
[포럼]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소통하라~~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두번째 이야기 : 문화편 '교회와 사회, 문화적 감수성으로 만나다' 일시 : 2009년 6월 11일(목) 오후 7시 장소 : 명동 청어람 3실 (명동역 3번 출구 퍼시픽호텔 정면에서 왼쪽으로 직진) 2009년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의 ‘그 두번째 이야기 : 문화편’은 교회와 사회가 만나는 지점인 문화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교회 내부의 문화적 토양을 점검하고 어떤 문화적 감수성과 컨텐츠로 다양성의 시대에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실천적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학술적인 딱딱한 토론이 아닌 문화적 감수성이 살아있는 포럼에 청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포럼 순서 사회 : 조성돈 본부장 기윤실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1부 생각나.. 더보기
지구적 교회, 지역 환경을 생각한다!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을 시작하며 2008년 처음으로 실시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는 90점 만점에 40.95로 C-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신뢰지표가 단순히 한국교회를 비난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구체적인 역할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의 빛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운동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신뢰회복네트워크에서는 교회의 신뢰회복을 고민하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포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포럼의 주제는 ‘환경’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구적 이슈인 환경문제는 창조질서의 보전자로서의 교회의 사명이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입니다. 지구적 개념으로서의 .. 더보기
무기력증에 빠진 교회 "한국교회의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덩치는 커졌지만 영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마치 근육 무력증에 걸린 교회 같다. 한국교회가 종이 한 장 들지 못하는 교회가 되었다." 지난 3월 4일(수)부터 서울남교회에서 시작된 "정직한 성도, 신뢰받는 교회를 위한 30일 여정"(이하 30일의 신뢰 여정)에서 진행된 신동식 목사님의 강의 중 한 부분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0일의 신뢰 여정이 3월 4일(수)부터 서울남교회(담임목사 황영익)에서 6주 과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날은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정직"을 주제로 신동식 목사(기윤실 생활신앙실천운동본부장, 빛과소금교회 담임목사)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참석한.. 더보기
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1기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 사회적 리더십! 버락 오바마, 미셸 리, 장기려, 한비야.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개인적인 삶의 성장과 성공에만 머무르지 않았습니다.이들은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돌아보고 그들과 소통하며사회와 세계에 대한 뚜렷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입니다.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기윤실은 이 시대 하나님 나라의 정의, 자유, 평등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으로 헌신하는 기독청년들을 세우고자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합니다.사회적 리더십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기독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기윤실 대학생 사회적 리더십 아카데미] 이래서 특별하다! 놀고, 배.. 더보기
[영상] 2008년 기윤실 사역 열매(2008년 사역 정리) 기윤실이 신뢰 회복을 위해 달려온 2008년 한 해의 여정을 영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08년 기윤실의 모든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와 회원 여러분, 그리고 후원교회의 귀한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다시한번, 동역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9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참여로 기윤실 운동에 함께 해 주세요..^^ 한국 교회와 사회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기윤실은 더욱 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섬김을 통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2009년 기윤실 회원총회) 안아 드려요~~ 안아 주세요~~ 2009년 기윤실 회원총회에 오신 분들은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준비한 특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따뜻하게 서로 안아주고... 축복하고... 사진도 찍고... ^^ 이렇게 2009년 기윤실 회원총회는 모두가 함께 뛰노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회원총회에는 뭔가 특별한 주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탁자 위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나다!! 미리 예고해 드린 것처럼.. 이번 총회의 테이블 위에는 착한(윤리적)소비를 지향하는 여러가지 주제들이 표현되었습니다. 총회 전체의 주제인 "섬김을 통한 변화"를 형상화하기 위해서 신안 천일염 위에 양초를 올려놓아 소금과 빛을 나타내었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위캔센터'에서 만든 "위캔쿠키.. 더보기
[영상]2008년 한국교회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발표 세미나 영상 스케치 지난 11월 20일에 진행된 의 현장을 담은 영상 스케치입니다. 2008/11/28 - 2008년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관련 방송 / 기사 스크랩 2008/11/26 - [영상]2008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결과 발표 더보기
2008년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 관련 방송 / 기사 스크랩 ◆ 관련방송/기사 보기 1. CBS 방송 1탄 "한국교회 신뢰도 C-학점 수준"(클릭) 2. CBS 방송 2탄 "교회신뢰회복 위해 교회지도자의 높은 도덕성 인정 받아야"(클릭) 3. CBS 방송 3탄 "윤리적 삶 실천하고 비기독교 사회와의 소통에 힘써야"(클릭) -> 클릭 후 나오는 창에서 이미지 밑에 있는 "TV 뉴스 다시보기"를 클릭하시면 방송이 나옵니다. 4. 국민일보 "한국교회 사회적 신뢰도 C-"(클릭) 5. 연합신문 "교회 신뢰한다 18.4%에 그쳐"(클릭) 6. 한겨레신문 "개신교 신뢰도 호감도 꼴찌"(클릭) 7. 경향신문 "성인 10명중 2명만 한국교회 신뢰"(클릭) 8. 동아일보 "한국개신교 신뢰한다 18.4%"(클릭) 9. KBS 방송 "위기의 기독교 자성에 나서다(클릭) -> 클릭 후.. 더보기
[영상]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 심포지엄" 영상스케치 2008. 10. 14 지난 10월 6일에 있었던 을 정리한 영상입니다. 더보기
교회의 통합적 사회적책임을 이야기하다 2008. 10. 7 지난 10월 6일 장신대에서 교회의 사회적책임 2.0 심포지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그동안 한국교회는 사회적 역할의 개념을 지나치게 협소하게 이해함에 따라 사회복지적인 측면이 너무 강조된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환경, 자원봉사, 소수자 인권,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 등 보다 통전적인 측면에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비전이 부재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적책임의 이슈논의가 활발한 기업의 사회적책임으로부터 교회가 배울 수 있는 함의에 대한 양용희 교수(호서대 사회복지학과)의 발제와 신학적 기반에서 교회의 사회적책임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노영상 교수(장신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