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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운동

[청년TNA 6기] 청년이 발견하다. 청년을 발견하다."청년의 발견" 청년이 발견하다. 청년을 발견하다. “청년의 발견” 글_ 김효준 간사 2012년 기윤실은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더 많은 운동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TNA를 시작하였습니다. TNA는 Talk & Action의 약자로 청년들이 직접 사회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실천하는 모임입니다. 지금까지 5기수가 운영되어 50여명의 청년들이 노동, 소비, 정치, 사회적경제, 지역운동, 편견 등 다양한 주제들을 선정하여 토론하였고 강좌, 세미나, 캠페인, UCC제작, 워크숍 등의 모습으로 토론의 결과를 실천해왔습니다. 구분 기간 활동주제 활동내용 TNA1기 2012년 3~6월 정치, 노동, 자본주의 등 공개강좌, 세미나, 워크숍 TNA2기 2012년 9~12월 기독교윤리, 대선, 소비,놀이문화 토론, 세미나, 책.. 더보기
교회청년 윤실이, '동네청년'이 되기로 하다! 교회청년 윤실이, '동네청년'이 되기로 하다!  # Faction : 교회청년 윤실이가 동네청년이 되기로 결심한 사연  ○○교회에 다니는 청년 윤실이는 최근에 동네사람들이 ○○교회를 불편해하고 심지어 싫어하는 분들까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평소 ○○교회의 모토는 “열방을 섬기자”. 그러나 정작 교회가 자리 잡은 동네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윤실이는 가만히 생각해봤다. 처음에는 억울했다. 교회가 얼마나 좋은 일을 많이 하는데… 그런데 동네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물은 깔끔하지만 예배를 드릴 때 빼고는 굳게 잠겨있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어쩌다 화장실이 급해 들어가면 어색한 눈초리를 받는다. 널찍한 주차장이 있지만 수시로 차 빼달라.. 더보기
불금의 '사회적경제' 모임을 마무리 하며 - 청년TNA 3기 소감 나눔 불금.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 바쁜 일상에 찌든 현대인들이 일주일의 업무가 끝나는 금요일만큼은 작정하고 놀아보겠다는 의지의 표현. 그런데 2013년 상반기 불금의 절반을 내어놓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사회적 경제"라는. 다소 낯설은 이유 때문이었죠. 기윤실 청년TNA 3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7명의 청년들이 격주 금요일마다 한데 모여 "사회적경제"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고, 어떻게 하면 사회적경제를 널리 알릴 수 있을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했던 청년TNA 3기의 소감문을 여기 옮겨봅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김.. 더보기
청년TNA 거리캠페인 후기 - 사회적경제, 모두가 행복한 대안입니다 청년TNA 거리캠페인 후기 - 사회적경제, 모두가 행복한 대안입니다 청년TNA 3기가 진행한 거리캠페인 영상으로 보기 ▶▶▶ 기윤실 청년TNA 4기 모집내용 보기(클릭) 청년TNA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2013년 상반기 동안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2주마다 한번씩 모여 토론을 거듭했고, 각자 관심에 따라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 등을 탐방하기도 했으며, 기획강좌 "사경을 헤매는 경제를 구하라"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그야말로 쉴새 없이 달려온 느낌입니다.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지막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 사회적경제 기획강좌 "사경을 헤매는 경제를 구하라" 1강(5/24) 후기 ☞ 사회적경제 기획강좌 "사경을 헤매는 경제를 구하라" 2강(5/31) 후기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다 청년TNA는 마지막 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