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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뉴스레터 151102] 교회재정세미나 "목회자 처우" / "교회 안나가는 그리스도인" 출간기념 북토크 등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후원하기 : 회원참여 : 자료실 기윤실 운동에 참여해 주십시오기윤실 운동은 정부에 의지하지 않고, 개인/단체 회원 여러분의 후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기윤실은 1999년부터 외부 공인회계감사를 통해 재무적 투명성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입니다. 함께 해 주세요. • ‪기윤실 정기 후원하기(클릭) : 월 1만원 이상 CMS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윤실 비정기 소액 후원하기(클릭) : 휴대폰, 신용카드 소액결제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기윤실‬ 뉴스레터 받아보기(클릭) : 정기적인 소식을 받아보고 기도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더보기
[월례포럼_사회양극화②]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법과 제도>후기 [기윤실 월례포럼]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후기 "모여 앉읍시다" 몇 명안되는 인원이 모인 까닭에 기존의 틀을 깨고 한 상에 둘러 앉아 월례포럼을 시작했습니다. 박종운 변호사님의 발언으로 시작되었는데요, 빈곤은 시혜가 아닌 권리의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법은 공급자중심으로 제정이 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비롯해 수혜자 중심으로 하나 둘 씩 변해가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이셨습니다. 결국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기본적인 필요을 형평성 있게 맞춰주는 것, 이것이 바로 국가의 의무라는 것이지요. 이를 위한 현실적 방법은 합법적인 세금증여와 선한양심에 따른 기부문화 만들기 등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평소 지역공동체 운동을 활발하게 하시는 정재영 교수님의 .. 더보기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세미나 후기 오늘날 교회는 사회로부터 괴리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가 지역 내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하지요. 언뜻 보아 다른 듯 보이는 두 의견은 실상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사람들을 돌보셨던 예수님(마9:35)을 따라야하는 교회가 꼭 귀기울여야 할 소리입니다.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기윤실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 교수)는 5월 13일(금)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정재영 교수(실천신대원 종교사회학)가 ‘교회가 참여하는 지역공동체세우기 전략을, 정선철 소장(도시설계연구소)이 ‘도시지역 공동체 세우기’를, 조경열 목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