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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왔

윤실이네 북까페, 그 현장으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영락교회에서 초대형 교회교육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름하여 '넥스트 웨이브 컨벤션'! 교회교육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과 현장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 교육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였다. 그 자리에 바로 "윤실이네 북까페"를 열었으니, 우리 다 함께 그 현장으로 가볼까요? "목마른 자여, 오시오, 윤실이네 북까페로~" 영락교회 컨퍼런스가 열리는 곳곳에 먼저 "윤실이네 북까페" 알림글을 붙였지요. 어딘지 알아야 찾아오시지 않겠어요? ㅎㅎ 자칭 기윤실의 푼클(?) 강언과 꽃별입니다. '윤실이 북까페' 두구두구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살짝 엿보면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요, 다 찾아와선 코앞에서 '윤실이네가 어디래요?' .. 더보기
[4차 회원모임공지 4월 28일(화)]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가 왔어! 박제우회원님의 번개로 4월 13일 회원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2007년때 뵈었던 분들이 오랜만에 모인 자리라 서로 인사도 하고 어찌 지내시는지 안부도 묻고...그러고 나니 훌쩍 시간이 흘렀답니다. 기윤실 회원모임이 왜 지속적일 수 없냐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회원모임의 필요성 등등 사뭇 진지한 이야기들이 오가기도 했지요~ 그러고 '정시왔'이라는 새로운 회원모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번동에서 개척교회 목회하시는 조진영 목사님, 맛있는 딸기를 갖고 제일 먼저 오셔서 가장 큰 애정을 갖고 말씀을 나눠주신 김혜경 소망교회집사, 저와 함께 일산에서 차를 같이 타고 가시는 중에 기윤실을 거의 창립 초기부터 아시고, 잠시지만 간사님으로 수고까지 하셨던 놀라운 소식을 전해 주셨던 일산의 충정교회 이송자 집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