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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록

2011년도 기윤실 회원총회 "마음모아 만드는 길" 스케치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줄여서 '기윤실'이라고 불리는 '운동'이 있습니다. (이하 기윤실 ^^;) 기윤실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기독교 시민단체입니다. 기윤실은 정직한 그리스도인, 신뢰받는 교회,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운동을 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답니다. 1987년에 시작한 이후, 벌써 24년 째,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새해 들어 처음 모여, 지금까지의 운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2011년도 기윤실 회원총회가 지난 3월 7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 ※ 2011년 기윤실 회원총회 자료집 보기(클릭) ※ 2011년 기윤실 회원총회 영상 스케치 보기(클릭)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1년도 기윤실 회원총회 2011년 .. 더보기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핵심리더십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 기독교윤리는 네모다! 크게 하나는 정직! 법대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아무 길이 아니라 바로 이 길, 그 길로 사는 것이 윤리이다. 또 하나는 사랑이다. 이 두 가지 면을 동시에 조명하면 기독교윤리가 아닐까. 하나님의 성품을 실천하는 것,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실천하는 것이다. 정직이 기본이다. 그 다음이 공정함이다. 그 다음은 부차적인 것이다. 욕심 때문에 거짓말하는 것이다. 검소절제가 기본이 되어야 정직을 실현할 수 있다. '손해 보더라도 성경대로 살자’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열매이다. 엡 5:8,9을 보면 ‘착함, 의로움, 진실함’이다. 그리스도인에게 행위의 결과는 곧 존재의 결과에 대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윤리적으로 .. 더보기
[주간기독교]기윤실 우창록 이사장 인터뷰 기사 2008. 7. 17 주간기독교 1726호(2008년 6월 29일) 만나고 싶었습니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CEO의 역할”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우창록 이사장 얼핏 선한 눈매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니 상당히 예리해 보인다. 법무법인 율촌의 대표이면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창록 변호사. 창립 20주년을 맞으며 새롭게 자리매김해 가는 기윤실과의 인연이 궁금해 인터뷰를 청했다. 삼성동 현대백화점이 마주 보이는 건물 12층 사무실에 들어서자 직원들의 깍듯한 인사법이 예사롭지 않았다. 사실 우창록 이사장은 기윤실 외에도 세법학회 회장,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 남북나눔운동 이사, 한반도평화연구원 이사 등 대외 공식직함만 10여 개가 넘는다. 올곧은 신앙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