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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하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이 글은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2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2층에서 진행되었던 "목회자윤리세미나 : 목회자의 성윤리와 경제윤리" 세미나 참석후기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현장실천참가자 박나래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지난 27일 기윤실 목회자 윤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목회자 윤리 세미나가 열린다는 것 자체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목회자 윤리의 문제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을 것이다.목회자들은 사회의 그 어떤 직업군보다도 윤리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여겨져왔다.그래서일까, 진행을 맡은 이장형 소장(기독교윤리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목회윤리를 논한 경우는 많았지만 목회자 윤리를 다룬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목회..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11~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11~12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는 12월 11일(화) 우편발송될 예정입니다.^^ 11~12월호 소식지 발행이 늦어진 점 양해 구합니다. Open publication - Free publishing - More cemk * 관련글 보기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참여와 기도 감사합니다.(영상 보고)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박은조 공동대표 말씀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손봉호 자문위원장 격려사 [기윤실 25주년 기념 윤리부흥회] 홍정길 이사장 인사말 기윤실 25년 사역열매 영상 및 브로슈어 소개(1987~2012)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03] 교회에서 실천하는 자발적불편 50가지를 공개합니다. [자발적불편운동 영상] 자발적불편운동, 이.. 더보기
[기독교윤리연구소]"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한다"(기독교보 2012.10.13) [윤리연구소] "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 한다" (기독교보 2012.10.13) * 이 글은 언론사의 허락 하에 전재한 것입니다. “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한다.” 신원하 교수, 연구종합대책 마련해 본연의 복음사역 잘 감당해야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 윤리 연속심포지엄이 지난 10월 5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목회자와 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에 이날 발표된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의 기조발제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등 3명의 주제발제를 중심으로 목회자의 성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며, 목회자의 성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살펴보고자 한다. “교회는 목사의 성적 비행과 범죄가 엄청난 대가와 비용을 ..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발제영상 및 자료집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발제영상 및 자료집 흔히 목회자로서 조심해야 할 것들 중 대표적인 3가지는 돈, 명예, 성(sex)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현재 목회자에게 가장 심각한 유혹은 성(sex)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성적 유혹을 일으키는 영상과 그림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이면 접근할 수 있고, 우리 주위의 매스컴과 매체를 통해서도 우리를 자극하는 영상과 그림이 일상적으로 널려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그냥 목회자가 스트레스 해소라는 개인적 일탈 차원의 문제로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은 목회자 본인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일부 목회자들이 성 문제로 매스컴에 오르내리지만, 대부분의 목사들과 신학생들은 이것을 자신의 일로 실감 있게 받아들이..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후기(자료집 포함)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후기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 이상원)는 지난 10월5일(금)오후 2시, 명동청어람 소강당에서 목회자윤리 연속심포지엄 두번째인 을 개최했습니다. 5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발제와 주제발제, 질의응답으로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발제자와 청중들 모두 "목회자와 성"을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적 해결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신원하 교수(고신대, 윤리연구소 운영위원)는 기조발제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성적 유혹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목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목회자의 성범죄가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교회내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 더보기
"정치적 제자도와 기독교인의 선택"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2008. 4. 6 기윤실과 공의정치실천연대는 지난 4월 3일(목) 저녁 7시부터 서울영동교회에서 기독교와 삶의정치 세미나 - “정치적 제자도와 기독교인의 선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는 제자도의 개념을 정치 영역에도 적용하여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정치인과 유권자의 모습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이번 18대 선거에서도 기독교 정당이 출현하여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정치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성경적 기준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김선욱 삶의정치∙윤리운동본부장(숭실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먼저, 정치인에.. 더보기
변혁적 공동체의 창출, 증거로서의 영향력 2006. 12. 20 지난 13일, 신원하, 양낙흥 두 분의 교수님을 만나기 위해 서울의 간사들이 천안에 위치한 고신대학원을 찾았다. 두 분 모두 기윤실 운동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주셨고, 간사 사직이후로 잠정 휴업에 들어간 천안 기윤실 사정을 안타깝게 여기고 계셨다. 그 중 신원하 교수님이 짧게 전해주신 이야기를 먼저 정리해 본다. 신원하 교수님은 리처드 니버가 제시한 그리스도와 문화의 관계, 즉 ‘문화의 변혁자로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모습과 역할을 획일적으로 받아들여 온 미국 주류 신학계의 중심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비주류의 사상을 제시한 ‘요더’의 입장을 전해주셨다. ‘요더’는 재세례파의 평화주의적 입장에 대해 ‘니버’가 분파주의로 가치 절하한 것을 비판하고, 오히려 그 입장과 성경해석의 논리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