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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6년, 기독교윤리실천학교에 초대합니다. 2016년, 기독교윤리실천학교에 초대합니다. 2016년, 기독교윤리실천학교에 초대합니다. 기독교윤리실천학교(이하 기윤실학교)는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는 한국 사회를 보며 윤리, 특히 기독교윤리를 다시 배울 필요성을 절감하며 만들어졌습니다. 이름은 ‘학교’라고 했지만 정리된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성경적 원리와 실천 대안들을 모색해가는 ‘배움터’가 더 적합하다 하겠습니다. 기윤실학교의 두 가지 특징은 작고 소박한 모임, 그리고 참가자가 강사만큼이나 많은 말을 하는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주제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지만 발제 시간은 30분 내외로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그 후에는 참가자 모두에게 평등하게 발언기회가 돌아갑니다. 그 발언에 대.. 더보기
기독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 안녕하세요? 기윤실 를 진행하고 있는 최욱준 간사입니다. 지난 9월 12일(토)에 대사리 아카데미가 3주차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도로서의 시민, 시민으로서의 성도! 이것은 기윤실이 초창기부터 강조해왔던 모토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두 가지 신분을 동시에 살아내야만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세상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그리고, 그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추구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이런 고민에 답을 얻기 위해서 대사리 아카데미 3주차 모임은 "기독 시민이 꿈꾸는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례한 기독교 첫 모임은 역시 독서 과제 발표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