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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

[교회신뢰운동] 교회와 부교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교회신뢰운동] 부교역자처우개선운동 교회와 부교역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윤실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를 실시하여 총 949명의 응답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결과 내용 자체가 센세이션하다고 할 수는 없고 어쩌면 우리가 모두 예상했던 응답들이 나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결과는 교계에서 나름 반향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나서 의외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개척교회를 하시는 목사님들께서 “개척교회 목사에 비해 부교역자들은 그래도 살만한데 무슨 소리냐”며 항의를 하셨습니다. 그 중에는 표현이 거친 항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부교역자가 있는 중대형교회에서 항의가 있을 것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중대형교회로부터는 항의가 없고, 개척교회 목사님들께 항의를 받으니 다.. 더보기
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 개선합시다 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 개선합시다 기윤실은 교회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자고 취지의 교회의 사회적책임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우리 스스로 먼저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교회의 대표적인 ‘을’의 위치에 있는 부교역자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1,100여 명의 부교역자들이 설문에 응답해주었습니다. 그만큼 부교역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교역자 경제적으로 힘들다 66% 한 가지만 결과만 공개하자면, 부교역자들에게 “현재 체감하시는 경제적 사정이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의 19%인 213명이 매우어렵다, 47%에 해당하는 519명이 어렵다고 대답했.. 더보기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1/11까지) 를 진행합니다. 부교역자들은 교회에서 담임목사와 함께 동역사역을 감당하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은 부교역자들이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을 보장해야 합니다. 부교역자들이 힘들어 한다면 교회도, 담임목회자도, 성도들도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사역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에 따른 대안을 찾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안을 연구할 것이며, 연구결과는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부교역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각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이 설문조사는 현재 사역지를 근거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사역을 하지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