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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윤리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윤리세미나 후기 이 글은 2016년 10월 27일(목) 오후2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2층에서 진행되었던 "목회자윤리세미나 : 목회자의 성윤리와 경제윤리" 세미나 참석후기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현장실천참가자 박나래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지난 27일 기윤실 목회자 윤리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목회자 윤리 세미나가 열린다는 것 자체가 오늘날 한국교회가 목회자 윤리의 문제에 직면했다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을 것이다.목회자들은 사회의 그 어떤 직업군보다도 윤리적이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당연하게 여겨져왔다.그래서일까, 진행을 맡은 이장형 소장(기독교윤리연구소)에 따르면 그동안 목회윤리를 논한 경우는 많았지만 목회자 윤리를 다룬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목회.. 더보기
[성명] 이동현 목사의 성폭력 범죄에 대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 이동현 목사(전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의 성폭력범죄에 대한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모독 받는다.(롬2:22,24) 이동현 목사(전 라이즈업무브먼트 대표)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저지른 성폭력범죄가 교계 안팎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목회자가 그 우월적인 지위를 악용하여 저지른 성폭력범죄 사건입니다. 이는 전병욱 목사(현 홍대새교회)를 비롯한 수많은 목회자들의 성폭력범죄에 대해 교계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데서 온 결과입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이동현 목사에게 그의 성폭력범죄에 대한 명확한 책임을 물을 뿐 아니라 교계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판단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더보기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2013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2013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가을이 되면 많은 교단들이 총회를 개최합니다. 총회는 교단들이 주요정책들을 결정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흔히 '성(聖)총회'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거룩한 총회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성(聖)총회'라는 말이 무색할만한 부끄러운 일들이 끊이지 않는 것이 우리 교단총회의 현실입니다. 교단임원들을 선출할 때마다 금권선거를 배격해야 한다는 구호가 들리는 이유는 실제로 금권선거 의혹들이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종 비리의혹이 제기되고 흑색선전도 난무합니다. 총회 언저리에 각종 이권을 노리는 정치꾼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의 개선을 위해 창립초기부터 깨끗한 총회운동(깨총운동)을 전개해 온 기윤실은 올해 깨총운동으로.. 더보기
한국교회 정치, ‘공돈’ 사용하는 구조 없애야(기독교연합신문 기사) 지난 5월 9일 개최된 의 기독교연합신문 기사를 소개합니다. 본 내요은 언론사의 허락을 받아 전재한 것입니다. >>> 원문보기(클릭) 한국교회 정치, ‘공돈’ 사용하는 구조 없애야 ■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 윤리' 연속심포지엄 - 한국교회 정치, 이대로 좋은가 2013년 05월 14일 (화) 09:57:25 표성중 기자 kodesh21@igoodnews.net 계급서열화ㆍ권력화로 군림하려는 모습 탈피해 ‘섬김의 자세’ 회복 필요 높은 투명성과 신뢰성 위해 재정사용에 대한 표준적인 감사 시스템 개발 교단 재판국에 법률 전문가 포함시켜 교회 내 분쟁해결시스템 전문성 높여야 한국 교회는 현재 급격한 교세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앙과 삶의 질적, 영적, 실천적 저하로 인해 교회의 신뢰는 추락했고, ..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세번째 <목회자와 교회정치 심포지엄> 자료집 및 영상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세번째 자료집 및 영상 2013년 5월 9일(목) 오후2시,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된 자료집과 영상 자료, 개별 발제문 자료를 공유합니다. □ 개요 1. 일정 : 2013년 5월 9일(목) 오후 2시~5시 2. 장소 : 명동 청어람 소강당 3. 주관 :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 순서 • 사 회 : 이장형 교수(백석대, 기독교윤리연구소 운영위원 • 기조강연 1. 한국교회의 위기와 교회정치 - 장로교회를 중심으로 :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 • 주제발제 1. 한국교회의 정치, 무엇이 문제인가 :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2. 교회 내 분쟁의 사회법 절차에 따른 해결에 대한 검토 : 이상민 변호사(법무법인 소명) 3. 한국교회 정치회복을 위한 원리와 제도 : 배종석 교.. 더보기
[기독교윤리연구소]"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한다"(기독교보 2012.10.13) [윤리연구소] "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 한다" (기독교보 2012.10.13) * 이 글은 언론사의 허락 하에 전재한 것입니다. “교회, 목회자의 성추행 불편하지만 공론화해야한다.” 신원하 교수, 연구종합대책 마련해 본연의 복음사역 잘 감당해야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 목회자 윤리 연속심포지엄이 지난 10월 5일 서울 명동 청어람에서 ‘목회자와 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에 이날 발표된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윤리학)의 기조발제와 하재성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 등 3명의 주제발제를 중심으로 목회자의 성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며, 목회자의 성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살펴보고자 한다. “교회는 목사의 성적 비행과 범죄가 엄청난 대가와 비용을 ..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발제영상 및 자료집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발제영상 및 자료집 흔히 목회자로서 조심해야 할 것들 중 대표적인 3가지는 돈, 명예, 성(sex)이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현재 목회자에게 가장 심각한 유혹은 성(sex)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성적 유혹을 일으키는 영상과 그림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클릭 몇 번이면 접근할 수 있고, 우리 주위의 매스컴과 매체를 통해서도 우리를 자극하는 영상과 그림이 일상적으로 널려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그냥 목회자가 스트레스 해소라는 개인적 일탈 차원의 문제로 내버려 둘 수 없는 것은 목회자 본인뿐만 아니라 교회 전체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일부 목회자들이 성 문제로 매스컴에 오르내리지만, 대부분의 목사들과 신학생들은 이것을 자신의 일로 실감 있게 받아들이.. 더보기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09~10월호입니다. 기윤실 열매소식지 2012년 9~10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회원님들께는 9월 24일(월) 우편발송될 예정입니다.^^ Open publication - Free publishing - More cemk * 관련글 보기 2012/09/11 - [집담회후기]불편하게, 단순하게, 자신있게! "그리스도인의 심플라이프" 2012/09/13 - [교단선거법 개정운동] 교단선거법 개정은 피할 수 없습니다(조성돈 본부장) 2012/09/13 - [교단선거법 개정운동] 교단선거법 개정안 최종(이상민 변호사) 2012/09/14 - [TNA2기] 기윤실 청년TNA 2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2012/08/20 - 교회 관련 부동산 과세를 어떻게 볼 것인가 긴급 좌담회 녹취록 2012/09/21 - [전국기윤실수련회 후기].. 더보기
회원님들께서 정해주신 2012년 집중사업은? 기윤실은 회원총회를 앞두고 2월 15일(수)~2월 20일(월)까지 온라인으로 기윤실 사업에 관한 회원투표를 진행했습니다. 기윤실 사업 (온라인)회원투표 보기☞ 기윤실은 아래와 같은 과정을 통해 새해 사업을 결정하기 되는데요. 바로 회원님들께서 해주신 과정은 빨간색 동그라미 속 과정이었던 것이지요. 아울러 20일 회원총회 현장에서는 같은 내용으로 오프라인 회원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총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기윤실 사업을 소개하는 판에 스티커를 붙여주셨습니다. 회원총회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기윤실 사업 회원투표 중인 회원님들 온, 오프라인 투표결과를 종합해서, 기윤실 회원님들께서 정해주신 집중사업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짜잔~! 회원님들께서는 6가지 주요 사업 중에서 '기윤실 청년 TN..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첫번째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 후기 및 자료집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지난 월요일(10/10), 온누리교회에서 기독교윤리연구소가 주관하는 연속심포지엄의 첫번째 "목회자와 돈" 심포지엄을 잘 마쳤습니다. 최근 금권선거와 교회재정의 임의적 운용 등으로 목회자의 경제윤리가 교계 안팎으로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윤리연구소의 이번 심포지엄은 '맘몬의 우상에 취둘리고 있는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문제의 본질에 대한 심도있는 진단과 현실적인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습니다. 많은 청중들, 특히 현재 목회를 하고 계신 분들과 예비 목회자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정윤교수(영남대,경영학),황호찬교수(세종대, 경영대학원),신동식목사(빛과소금교회,기윤실정직윤리운동본부장)님들의 발제와 최원준편집장(목회와신학)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시간은 많은 청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