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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성범죄

[특집]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특집] 2016년 기윤실윤리이슈 되짚어보기 목회자들의 성범죄 조성돈 본부장(교회신뢰운동본부) 교회에 여자가 많아서일까, 목회자들의 성범죄 이야기는 끊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여자와 남자라는 관점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남자의 모습이 권위적이고 부인들의 마음에서는 차지 않는 남자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들은 또 영적인 권위내지는 카리스마적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 위에 군림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론 다정하고, 때로는 이상적이고, 때론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여성도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적 문제는 교회 내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를 중심으로 하는 성범죄의 문제는 공동체의 관점에서 접근해 볼 수 있.. 더보기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목회자와 성 심포지엄> 후기(자료집 포함) 목회자윤리 연속 심포지엄 두번째 후기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소장 이상원)는 지난 10월5일(금)오후 2시, 명동청어람 소강당에서 목회자윤리 연속심포지엄 두번째인 을 개최했습니다. 50여명의 청중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기조발제와 주제발제, 질의응답으로 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발제자와 청중들 모두 "목회자와 성"을 주제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적 해결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신원하 교수(고신대, 윤리연구소 운영위원)는 기조발제를 통해 현재 목회자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성적 유혹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목회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적절한 방법을 찾지 못함으로써 발생되는 목회자의 성범죄가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으므로 교회내에서 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종.. 더보기
[영상]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스케치 지난 12월 20일 청어람3실에서 진행된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스케치 영상을 올립니다. * 관련글 보기 2010/12/21 -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OnAir 기윤실"을 구독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