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회권

[18대 대선 뉴스레터]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칼럼, 영상, 설교문) 기윤실에서는 12월 19일 대선을 맞아 그동안 여러 선거(대선,총선,지방선거)에서 배포했던 칼럼과 영상, 설교문을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평과 정직의 실천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이번 12월 19일 대통령선거가 우리 기독교인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투표참여로 소외된 이웃이 보호받고 그를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는 선거가 되길 소망합니다. -------------------------------------------------------------------------------------- 기윤실소개 : 기윤실운동 : 회원참여 인애와 공평과 정직의 나라를 선택하기 (백종국 교수 / 경상대) 크리스천의 사랑 행위와 투표 (김선욱 교수 / 숭실대) 기윤실 정신과 대통령 선거 (신동식.. 더보기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한국 사회 핵심 이슈에 대한 기독교적 진단과 대안 김선욱 외 지음|276면|12,000원|IVP 2012년 선거의 해를 맞아 기윤실과 IVP가 공동기획으로 그리스도인들의 건전한 정치참여란 무엇인지 논의하고, 이번 선거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 정책들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단행본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난 2월 14일에 열렸던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 어떻게 투표할 것인가”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토론한 각 분야의 기독교인 전문가 아홉 명의 글을 정리하고 보완한 것으로, 단순히 투표 방법에 관한 책이라기보다 기독교인들의 시민적 정치 참여에 대한 포괄적인 안내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선거철이면 으레 등장하는 온갖 선동과 흑색선전과 구.. 더보기
전월세대란시대, 기독교인들이 전월세 값 동결을 선언합시다!(포럼 후기) [전월세 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 포럼 후기] 기독교인들이 전월세 값 동결을 선언합시다! 1평 남짓의 공간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들,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에 눌려 결혼을 미루는 예비부부들, 감당못할 전셋값 상승으로 시름이 한층 깊어진 우리 이웃들의 고통이 들립니다. 그래서 기윤실은 새벽이슬, 희년함께와 함께 지난 26일 (저녁7시) 숭실대에서 '전월세대란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청중의 대다수는 전월세대란을 몸소 겪고 있는 청년들이었습니다. 기숙사부터 고시원 옥탑방까지 다양한 주거형태를 경험한 진실애협력간사님(새벽이슬)의 발제를 시작으로, 조성찬 센터장(토지+자유연구소 토지주택센터)님의 날카로운 원인분석에 이어 단/중/장기적 제안은 '지금' 그리고 '여.. 더보기
전월세대란 시대를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 [기윤실 사회이슈실천운동] 전월세대란 시대를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 ‘전·월세대란’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폭등한 전·월세값 때문에 수많은 서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교 앞에서 살기 힘들어졌고, 청년들은 손꼽아 기다리던 결혼을 미루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살 곳을 찾아 먼 곳으로 이사를 고민하고, 평생을 정직하고 열심히 살았던 은퇴자들이 벼랑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정부가 내놓는 대책은 허술하기 짝이 없고, 해결할 수 없는 과제처럼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만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윤실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서 ‘전월세대란을 완화시킬 수는 없을까?’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 정부의 정책 탓을 하기 전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실천가능한 거룩한 희생을 감.. 더보기
5회 목요포럼(김회권 교수)을 잘 마쳤습니다. 2008. 8. 22 지난 8월 21일(목) 5회 목요포럼이 있었습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숭실대 기독교학과 김회권 교수의 이었습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하나님의 초자연적 은혜를 돌아보며 특히 오늘날, 이방인(비그리스도인)과의 소통이 강조되는 시기에 사도바울과 같은 지식인이 필요함을 역설하였습니다. 이방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가이사와 같은 시대의 주요 담론 형성자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지적, 영적 패기가 무엇보다 요구되는 시대. 교회 안에만 머물러 교회 안에서만 만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포럼은 9월 18일(목) 숭실대 김선욱 교수께서 라는 책으로 포럼을 진행하게 됩니다. 추석 연휴 지난 목요일입니다. 목요포럼 전단지에 날짜가 잘못 나.. 더보기
"정치적 제자도와 기독교인의 선택"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2008. 4. 6 기윤실과 공의정치실천연대는 지난 4월 3일(목) 저녁 7시부터 서울영동교회에서 기독교와 삶의정치 세미나 - “정치적 제자도와 기독교인의 선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는 제자도의 개념을 정치 영역에도 적용하여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정치인과 유권자의 모습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이번 18대 선거에서도 기독교 정당이 출현하여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정치인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성경적 기준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김선욱 삶의정치∙윤리운동본부장(숭실대 철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먼저, 정치인에.. 더보기
교회의 정치실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기윤실 삶의정치․윤리운동본부(본부장 :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에서는 지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3일동안 강북제일교회에서 “기독교와 정치실천 컨퍼런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북제일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행사로 교회가 가져야 할 정치적 관심을 탐구해 보고 시민사회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정치실천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첫 날은 “한국의 현실문제와 기독교회의 실천”을 주제로 박득훈 목사(언덕교회)와 유경동 교수(감신대 신학과)가 발제를 하였습니다. 박득훈 목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본 한국교회와 경제’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신자유주의가 갖고 있는 비(非)기독교적 요소들을 설명하고 한국 교회가 취해야 할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유경동 교수는 ‘통일로 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