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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2010년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 * 2010년 기윤실과 열매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올립니다. 2010년 자료이기 때문에 실제 정보의 경우 현재 시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0년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를 발간하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해야만 하는 일인가 아닌가만 생각했습니다” (김동호 목사,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21세기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직면해 있는 현대 사회에서 사회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대안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시혜적인 측면에서 강조되어온 사회복지를 넘어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방안으로 사회적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적기업을 정부가 인증.. 더보기
2010 기독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1주차 6월 14일 기독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첫 강의는 서울뿐 아니라 인천, 포항 등지에 40여명의 목회자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뜨거운 열기는 지금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사회적기업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였습니다. 이날은 사회적기업 관련 소개 영상을 본 후 열매나눔재단의 김범석 사무총장의 '사회적기업 모델'이라는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범석 목사님은 1997년 쪽방촌에서 노숙자와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일한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자활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마이크로 파이낸스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사회선교사입니다. 기독교의 사회적책임과 각 나라의 사회적기업 시작 배경, 모델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열매나눔재단에서 설립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인 '메자닌아이팩, '메자닌에코원', .. 더보기
[열매나눔재단] 마을경제를 돌아보는 사람들! 대안경제포럼 준비를 위해 만난 사람들 :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님과 함께~ 세시간 열공! 모드 돌입 '대안경제'라는 거창한 주제로 포럼을 준비하며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은 '김범석'이라는 분이다. 메일을 주고 받고 또 문자와 전화통화를 주고 받으며 어렵사리 시간을 맞추어 찾아 뵈었다. 방화동 열매나눔재단으로 찾아갔을때도 그 분의 눈은 충혈되어 있었고 느낌에 한 3일은 집에 들어가지 않고 일을 하신 듯 피곤하고 분주해 보이셨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 쌈지와 함께 고마운 손이라는 사회적 기업을 오픈한 이틀 뒤였다. "시간이 많지 않으니 식사를 시키는게 어떨까요. 맛있는 걸 사드려야 하는데 말이야..." 비빔밥 세 개를 시키고 자리를 옮겨 빔과 화이트보드가 설치된 장소로 이동하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