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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5월에는 교회마다 공정무역 커피 구매하기(~5/30)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자발적불편운동 캠페인] 5월에는 교회마다 공정무역 커피 구매하기(~5/30) 5월에는 교회마다 공정무역 커피 구매하기 착한커피로 교회모임에 향기를 더하세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커피’라고 합니다. 1인당 하루에 약 2잔의 커피를 마시는 우리. 교회 모임에서도 빠질 수 없죠. 지속가능한 개발, 공정한 거래로 함께 만드는 착한커피 그런데 커피에도 착한커피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착한커피란 가난하고 소외된 제3세계 국가의 생산자들을 위해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지향하는 커피로서, 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기회제공, 투명성 및 신뢰확보, 공정한 가격 지불, 성 평등, 친환경 .. 더보기
[공정무역의날] 기윤실 대안경제, 협동조합, 지역공동체 운동 자료 모음입니다^^ [5월 두번째 토요일 공정무역의 날] 기윤실 대안경제, 협동조합, 지역공동체 운동 자료 모음입니다^^ 매년 5월 두번째 토요일은(2013년은 5월 11일) 세계공정무역의 날입니다. 이날을 맞아 기윤실에서 최근 몇년간 "대안경제, 협동조합, 지역공동체" 관련해서 진행한 행사 자료집을 정리해서 공개합니다.^^ 시기적으로 좀 지나 맞지 않는 내용도 있지만, 이 시대가운데 교회가 감당해야 할 또 다른 역할에 대한 나눔입니다.~~ >>> [2009년9월] 교회의 사회적 책임 2.0포럼 자료집(클릭) >>> [2010년6월] 기독교사회적기업가아카데미 백서(클릭) >>> [2010년8월]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백서(클릭) >>> [2011년5월] 교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세우기 세미나 자료집(클릭) .. 더보기
2010 기독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1주차 6월 14일 기독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첫 강의는 서울뿐 아니라 인천, 포항 등지에 40여명의 목회자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뜨거운 열기는 지금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사회적기업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였습니다. 이날은 사회적기업 관련 소개 영상을 본 후 열매나눔재단의 김범석 사무총장의 '사회적기업 모델'이라는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범석 목사님은 1997년 쪽방촌에서 노숙자와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일한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자활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마이크로 파이낸스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사회선교사입니다. 기독교의 사회적책임과 각 나라의 사회적기업 시작 배경, 모델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열매나눔재단에서 설립하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인 '메자닌아이팩, '메자닌에코원', .. 더보기
윤리적소비운동과 한국교회 윤리적소비운동과 한국교회 윤선주 목사(디딤돌교회, 커피밀 대표) 독일의 대표적 신학자요, 반나치주의자였던 바르트는 종전 후, 독일교회와 독일국민들에게 1946년 『기독교인 공동체와 시민공동체』라는 저서를 통해 독일사회가 공의로운 민주시민사회로 나아갈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를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시민공동체(시민사회)의 최선의 형태’를 이루기 위해 자신들의 종교적,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곧 교회는 모든 면에서 세상을 위한 거룩한 중보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바르트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교회는 처음부터 세상과 무관할 수 없는 태생적 배경을 갖고 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께서는 세상의 모든 불의와 악의 근원인 죄의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고, 인류평화의 길을 열.. 더보기
커피를 (마시는 우리의 일상에서 공정함을) 생각한다. 커피를 (마시는 우리의 일상에서 공정함을) 생각한다. 일이 유난히 풀리지 않고 축축 늘어지는 때 어김없이 생각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커피’다. 직장생활을 한해 두해 시작하면서 홍차, 녹차와 비견할 수 없는 커피만의 힘을 절감하게 된다. 어떤 날은 달달한 일명 다방커피, 커피믹스가 요긴할 때가 있고 어떤 날은 유난히 쓴 원두커피가 땡기는 날이 있는 것이다. 그 커피 한잔이면 두세 시간 거뜬히 집중해서 일을 할 수가 있으니, 커피는 그렇게 우리의 일상에서 점점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윤실이네에도 커피를 사랑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에스프레소를 뽑을 수 있는 기계를 거쳐 최근에는 핸드드립으로 질높은 맛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커피믹스를 사랑하는 이들도 여전히 존재한다. 몇 안되는 간사들이 .. 더보기
섬김을 통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2009년 기윤실 회원총회) 안아 드려요~~ 안아 주세요~~ 2009년 기윤실 회원총회에 오신 분들은 하나님의 어린양들이 준비한 특별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따뜻하게 서로 안아주고... 축복하고... 사진도 찍고... ^^ 이렇게 2009년 기윤실 회원총회는 모두가 함께 뛰노는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회원총회에는 뭔가 특별한 주제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탁자 위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나다!! 미리 예고해 드린 것처럼.. 이번 총회의 테이블 위에는 착한(윤리적)소비를 지향하는 여러가지 주제들이 표현되었습니다. 총회 전체의 주제인 "섬김을 통한 변화"를 형상화하기 위해서 신안 천일염 위에 양초를 올려놓아 소금과 빛을 나타내었습니다.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위캔센터'에서 만든 "위캔쿠키.. 더보기
기윤실 회원총회 안, 하나님나라! 기윤실 총회에서 만나는 또 다른 세계! "탁자 위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나다" 혹시, 기윤실 총회에 오시기로 맘 먹으신 회원들은 기대하시구요! 아직 맘을 정하지 못하신 회원님들께 작은 유혹(^^)이 되기를 바라는 맘에서~~ - 일러스트 : 신수연 하나님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다 했습니다. 가장 작은 씨앗이지만, 공중의 새들이 깃들 수 있는 큰 나무가 되지요. 기윤실 회원총회 안에서 만나는 작은 손길, 음식, 차 한잔안에 하나님 나라의 귀한 사람들, 아름다운 자연이 있습니다. 기윤실회원 한 사람이 있는 그 곳에 이와 같은 작지만 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탁자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이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1/30 - 2009년 기윤실 회원총.. 더보기
[창의상상이야기2]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2008. 7. 29 [창의상상이야기2] 가치를 구매하는 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1. 윤리적 소비자, 너는 누구냐! 기존의 소비자들이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선택의 잣대로 갖고 있었다면, 윤리적 소비자란 단순히 제품보다는 그 제품 안에 담긴 가치(윤리)를 읽는 소비자들입니다. 이들이 말하는 윤리란 '환경'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고, '인권'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윤리일 수도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윤리적 소비자는 친환경적인 기업을 선호하기도 하고,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기업의 상품에 불매운동(아동 노동으로 만들어진 아디다스 축구화, 현지 소작농에게 헐값에 커피 원두를 사오는 다국적기업)으로 실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동물에 비윤리적 실험을 하는 화장품 회사(동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