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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받는 교회

2015년 생명보듬주일 자료집을 소개합니다.(자살예방) 2015년 생명보듬주일 자료집을 소개합니다.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9월 둘째주일은 로 정하고, 많은 교회들의 동참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기독교자살예방의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참여해 2012년 3월 창립한 단체입니다.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이 땅에 상처입고 소외된 이웃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심정으로 섬기고, 이를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영적가치를 회복함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삶 가운데 실천하는 것을 사명으로 합니다. www.lifehope.or.kr 자료집 목차 1. 공동 설교문 : 조성돈 목사(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운영위원장) 2. 청소년 설교 : 김성은 목사(부산라이프호프.. 더보기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박제민)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접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_박제민 팀장 변칙세습포럼 후기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 현재까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세습방지법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교묘하게 세습을 이어가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에 따르면, 제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세습한 교회는 총 122개이며, 이 중 37개 교회가 변칙세습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세반연은 지난 5월 26일(화) 오후 2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세습방지법의 그늘, 편법의 현주소를 규명한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포럼의 사회는 기윤실의 조제호 사무처장이 맡았고, .. 더보기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한국교회 부교역자를 생각하다 설문결과와 자료집을 공유합니다. [회원님께 드리는 서신] 안녕하세요. 사회에서 갑을관계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처럼 교회 내에도 사실상 갑을관계가 존재합니다. 교회에서 대표적으로 ‘을’의 입장에 서 있는 예가 바로 부목사, 전도사 등 부교역자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를 도와 많은 사역을 감당하는 중역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갑작스레 교회를 사임하고 떠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안정적인 사역 및 생활을 하는 부교역자들도 계시고, 부교역자보다 더 힘들게 교회를 개척해 사역하는 담임목사들도 많이 계신 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누가 더 어려운가를 생각하기에 앞서 한국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하기 위해 목회자들이 소명에 따라 사역을 감당하고 아울러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개 교회 차원에서.. 더보기
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 개선합시다 부교역자의 사역 및 생활환경 개선합시다 기윤실은 교회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자고 취지의 교회의 사회적책임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는 우리 스스로 먼저 돌아보자는 취지에서, 교회의 대표적인 ‘을’의 위치에 있는 부교역자들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부교역자들을 대상으로 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1,100여 명의 부교역자들이 설문에 응답해주었습니다. 그만큼 부교역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교역자 경제적으로 힘들다 66% 한 가지만 결과만 공개하자면, 부교역자들에게 “현재 체감하시는 경제적 사정이 어떻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의 19%인 213명이 매우어렵다, 47%에 해당하는 519명이 어렵다고 대답했.. 더보기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 단행본이 출간되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교회 재정건강하고 투명한 재정이 교회를 살린다 ■ 저 자: 교회재정건강성운동·뉴스앤조이 취재팀■ 가 격: 8,000원 책/소/개 한국교회의 회복과 개혁을 논하려면 교회 재정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 분쟁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재정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재정 관리가 일부 특정인에게 집중되어 있거나, 투명하지 못한 구조적 환경이 재정 사고의 주범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지만, 한국교회는 그동안 수많은 소들을 잃고서도 무슨 이유인지 외양간을 고치는 일에는 극히 미온적으로 대처했습니다. 결국 이런 태도가 대사회적 한국교회 신뢰를 떨어뜨리고, 복음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국면을 전환하기 위해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 더보기
교회도 당당히 외부 회계감사 받자 (이의용) 교회도 당당히 외부 회계감사 받자 이의용 교수(국민대 교양대학, 기윤실 이사) 위험천만한 교회의 ‘돈’ 관리방식 가끔 다른 교회에 가서 강의를 할 때가 있다. 강의를 마친 후 사례비를 주는데, 대부분 아무도 없는 데서 ‘은밀하게’ 건네준다. 심지어 출발 직전 승용차 문을 열고 봉투를 차 안에 던져 넣기도 한다. 꼭 ‘뇌물’을 받는 기분이다. 도대체 얼마가 들어 있는지 궁금해서 가다가 차를 세워놓고 돈을 세어본 적도 있다. 딱 한 번 이런 경험도 있다. 강의를 마친 후 전체 회원 앞에 나오게 하더니 책임자가 사례비 봉투를 전달했다. 피차간에 떳떳해서 좋았다. 물론 강의 섭외과정에서 강사료를 미리 알려줘 ‘궁금증’을 갖지 않아도 됐다. 공공기관은 반드시 사전에 강사료를 협의하고 영수증을 받은 후 온라인계좌로.. 더보기
한국교회 부교역자의 사역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1/11까지) 를 진행합니다. 부교역자들은 교회에서 담임목사와 함께 동역사역을 감당하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은 부교역자들이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을 보장해야 합니다. 부교역자들이 힘들어 한다면 교회도, 담임목회자도, 성도들도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교회 부교역자들의 사역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에 따른 대안을 찾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안을 연구할 것이며, 연구결과는 심포지엄을 통해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부교역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해 각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이 설문조사는 현재 사역지를 근거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사역을 하지 않고.. 더보기
[교회재정건강성운동] 2014년 세미나, 공개해도 괜찮아 - 헌금의 공공성과 재정의 투명성 2014년 교회재정세미나 [ 공개해도 괜찮아 - 헌금의 공공성과 재정의 투명성 ] 지난 11월 14일(금) 오후 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주최한 교회재정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블로그에서 게시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2014 교회재정세미나가 “‘공개해도 괜찮아’ - 헌금의 공공성과 재정의 투명성”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금요일(11/14) 오후 2시부터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 재정 공개가 나타내는 의미들을 고민하고, 공개하는 방법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교회의 행실이 세상에 바르게 전달되도록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하여 진행하였다. 세미나는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의 실행위원장인 최호윤 회계사의 인사말과 재단법인 한빛누리 황병구 본부장의 사.. 더보기
[비전메시지] 교회의 사회참여(임성빈 공동대표) 교회의 사회 참여 임성빈 공동대표(장신대 기독교와문화 교수) 예수님은 소위 종교적인 사안만을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돈과 권력, 이웃과 같은 주제로도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교회는 개인의 구원 뿐 아니라 사람들이 밭 붙이며 사는 세상의 질서에도 관심을 가집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기도하며, 이 땅에서 인간됨을 파괴하는 폭력과 질서에 대항해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질서를 퍼뜨립니다. 또한, 개인과 집단의 이기심을 폭로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생명과 문화를 보호합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사회 참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세상의 질서를 지탱하는 권력을 상대하며, 하나님 나라의 질.. 더보기
공명선거를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서약하자! - 기윤실 공명선거 서약운동 [기윤실 공명선거 서약운동] 공명선거를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서약하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1987년 창립 초기부터 이른바 '깨끗한 총회 운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필요한 운동방식은 달랐지만, 여전히 깨끗한 총회를 위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총회 임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서약운동'이란 것을 해오고 있습니다. 햇수로는 3년이 되었습니다. 3년 전에 모 교단의 총회 임원선거가 굉장히 과열되는 양상이 있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후보자들에게 공명선거를 하겠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받아내자는 취지였습니다. 올해도 9월 장로교단 총회를 맞아, 지난 8월 5일(화) 통합․합동․고신․기장 등 장로교 4개 교단 임원선거에 출마한 13명에게 올해 총회 임원 입후보자로서 공명선거 다짐을 .. 더보기
[2014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 후기]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는 모범을! [2014년 깨끗한 총회 캠페인 후기]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는 모범을! 9월이 되면 각 장로교단들이 일제히 총회를 개최합니다.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깨끗한 총회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회 첫날인 9월 22일(월) 하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열리는 서울 소망교회(담임목사 김지철)를 찾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사무처 간사들과 청년TNA 활동을 했던 학생 1명, 장신대 교회밖 현장실천 프로그램으로 기윤실 활동에 참여하게 된 학생 1명이 함께 했습니다. 총회가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시간은 오후 2시였습니다. 저희는 오전 11시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부지런한 총대들은 속속 모여들어 예배당 안팎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캠페인 장소를 물색하기 위해 1시간 정도 소망교회 안팎.. 더보기
[총회 임원선거 인식 설문조사 결과] 목사, 장로 80%, “총회 임원선거 깨끗하지 않다” 목사, 장로 80%, “총회 임원선거 깨끗하지 않다”기윤실 총회 임원선거 인식 설문조사 결과 # 요약(통계 전문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십시오) 1. 총 94명이 응답 • 직분별 목사 81명, 장로 13명 • 교단별 합동 48명, 통합 21명, 타교단 25명 2. 각자 교단의 임원선거 규칙과 절차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잘 알고 있다(28)+약간 알고 있다(50)=78 • 약간 모른다(12)+잘 모른다(4)=16 3. 각자 속한 교단의 임원선거가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음 • 매우 깨끗하다(2)+약간 깨끗하다(16)=18 • 약간 깨끗하지 못하다(48)+매우 깨끗하지 못하다(28)=76 4. 각자 속한 교단의 임원선거가 더 깨끗해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① 부정선거 .. 더보기
[교단선거 기획좌담] 교단선거법, 최소한 공직선거법 수준으로 강화하자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깨끗한 교단총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총회 임원선거의 투명성과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교단선거법개정운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의 일환으로 주요 교단의 총회가 몰려 있는 9월을 맞아 기윤실은 국민일보와 공동으로 교단선거의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좌담회를 마련했습니다. 본 좌담내용은 국민일보 9월 11일자 신문에 게재되었으며, 기사 내용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보기-클릭) 기윤실의 깨끗한 총회 운동에 계속해서 관심 갖고 기도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좌담일시 : 2014년 9월 2일(화) 오후6시 ■ 패널 : 백종국 교수(경상대, 기윤실 공동대표),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원,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정성진 .. 더보기
2014년 생명보듬주일 자료를 소개합니다.(공과교재, 설교문, 기도문) 매년 9월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날입니다. 자살예방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독교자살예방센터에서는 9월10일 전 주일을 "생명보듬주일"로 선포하고 각 교회에서 이날을 기억해 주시길 요청하고 있습니다.(올해는 추석연휴로 인해 다음주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9월 14일을 로 지킵니다. 자살문제가 심각한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생명을 살리는 교회가 앞장선다고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LifeHope 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기독교자살예방의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목회사회학연구소, 크리스천라이프센터가 참여해 2012년 3월 창립한 단체입니다. http://www.lifehope.or.kr 생명보듬주일 공동기도문 생명의 하나님, 이 날 저희가 생명을 기억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천하.. 더보기
[교회재정건강성운동] 교회재정공개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 34개 교회 결산서 결과분석 교회재정공개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 34개 교회 결산서 결과분석 교회재정건강성운동(www.cfan.or.kr)에서주최한 교회재정공개 좌담회 "재정공개 실현과 과제"가 6월18일(수) 오후2시, 열매나눔빌딩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의 재정 공개에 대한 현황과 교회재정공개가 갖는 의미를 짚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논하는 자리로써 건강한 교회재정운영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회결산서 자료공개 조사결과 내용은 한국교회의 재정공개의 현실을 진단하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교회재정건강성 운동을 모색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좌담회 자료집 중 "34개 교회 결산서 자료제공"에 대한 부분 발췌로서, 자세한내용은 아래의 PDF 파일을 내려받아 확.. 더보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2014 지역순회강연(부천편) 7월 15일 화요일, 부천평안교회(담임목사 원영대)에서 이 열렸다. 이날은 방인성 실행위원장의 사회로,오세택 목사(세반연 공동대표, 두레교회)의의 강연과 좌담회, 그리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오세택 목사는 얼마 전 논란이 됐던 ‘문창극 사태’를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모 교회에서 강연했던 내용의 요지는 가난했다가 예수 믿고 부자가 되었다는 것인데 이것은 오늘날 한국 대형교회의 서사와 똑같다고 했다. 성도들의 욕망을 자극해주기 때문에 이런 목회자를 대를 이어 추앙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예수님 시대에 오래도록 메시아를 기다려왔던 사람들이 결국 예수님을 부정했던 이유는 결국 자기 욕망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오 목사는 교회 세습의 적폐로 영적.. 더보기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2014 지역순회강연(대전편) 5월 23일 목요일, 대전 중앙교회에서 이 열렸다. 이날은 방인성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손봉호 장로의 강연과 좌담회, 그리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라는 제목으로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가 강연했다. 손 장로는 교회 세습을 하려는 동기가 순수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면서, 정말로 교회와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세속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 교회 세습이 대형교회에서 중형교회로 점차 확산되는 점에 대해 우려하면서, 교회세습의 가장 큰 이유로 '교회의 사유화'를 들었다. 담임 목회자가 상당액을 헌금하고, 자신의 헌신으로 교회 규모가 커졌더라도 그것은 하나님 앞에 바친 것이지, 자신의 성취와 노력에 대가를 바라는 것은 교회를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교회 세습은 성경과 기독교 .. 더보기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목회자 소득신고 지원활동' 기자회견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목회자 소득신고 지원활동' 기자회견 여러 목회자들이 종교인 소득세 납부에 찬성하고 있고, 소득세 신고에 따라 발생하게 될 세무적인 절차와 관련 지식에 대한 궁금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 재정의 투명성과 건강성을 위해 일하고 있는 과 가 함께『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 5월 8일(목),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조제호 사무처장(기윤실)의 사회로 강석훈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취지안내와 최호윤 회계사(교회재정건강성운동 실행위원장)의 사업설명 및 '목회자 사례비 성격'에 대한 발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질의응답이 오고 갔습니다. [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 사업설명] _ 최호윤회계사.. 더보기
[교단선거법개정운동] 명확한 선거법이 바른 총회의 밑거름이다(조성돈 본부장) 명확한 선거법이 바른 총회의 밑거름이다 조성돈 교회신뢰운동본부장(실천신대원 교수) 교단 총회의 모든 관심은 총회장 선거이다. 누가 총회장 내지는 부총회장이 되어 한 해를 이끌어 가느냐에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실제적으로 총회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교단의 모양이 바뀐다. 정책이 바뀌고 교단정체성과 방향이 바뀌는 것을 보게 된다. 또한 그가 교단을 대표하기 때문에 한 인물에 의해 교단의 위상이 뒤바뀌기도 한다. 그 만큼 총회장을 뽑는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적지 않은 교단들이 총회장을 잘못 뽑아서 어려웠던 적이 있다. 교단장에 합당하지 않은 인물이 뽑혀서 교단을 어지럽히는 경우들이다. 그런데 인물보다도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것은 그 선출과정에 대한 것이다. 교단을 대표하는 인.. 더보기
교단선거법 개정운동, 이제는 꽃을 피우자! 교단선거법 개정운동, 이제는 꽃을 피우자! 기윤실은 2012년부터 교단선거법 개정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교계의 각종선거에서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는 원인을 교단선거법의 모호함 때문이라고 보고, 을 개발하고 이를 입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선거법 개정운동의 핵심은 △불법선거 내용도 명확해야 하는 것이고, △이를 위반했을 시 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실제로 집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아우르는 △선거과정이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중립적인 외부인사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들어가는 등의 방안입니다. 2013년에는 개정안을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주요교단 230여 개 노회에 우편을 통해 개정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기윤실 개정안에 비해 각 교단의 선거규정의 미흡한 점을 비교 분석하여 보도자료로 배포했는데 .. 더보기